컨텐츠 바로가기

12.22 (일)

세르비아 사바 강에 녹조 창궐...폭염·가뭄 영향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세르비아 수도 베오그라드를 흐르는 사바 강이 녹조로 뒤덮였습니다.

녹조 전문가 고르다나 수바코프 시믹 교수는 최근 몇 달간 비가 거의 오지 않은 데다 폭염으로 수온이 크게 올라 녹조가 발생했다고 말했습니다.

베오그라드는 9월에 접어든 최근에도 낮 최고기온 35도를 넘나드는 기록적 더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또, 하수가 제대로 처리되지 않은 채 강으로 흘러드는 것도 녹조를 악화시키고 있다고 현지 언론은 짚었습니다.

YTN 김도원 (dohwo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모든 반려인들이 알아야 할 반려동물의 질병과 처치법 [반려병법]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