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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와글와글 플러스] 유기묘 21마리 죽이고‥"스트레스 풀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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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 카페에서 무료로 분양받은 고양이 수십 마리를 잔인하게 죽인 20대 남성이 재판에 넘겨졌습니다.

지난해 12월 검거 직후 경찰에 스트레스를 풀기 위해서 그랬다고 진술해 공분을 샀던 바로 그 범인입니다.

[고양이 입양 남성 (음성변조)]
"<어떻게 죽였어요?> 한 마리는 할퀴어서… 봤는데 머리가 부딪혀서 죽었고요."

고양이들 생사를 확인하기 위해 유기묘 인터넷 카페 회원들이 찾아가자 자신이 죽였다고 털어놓는 남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