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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김여사 출장 조사는 재량‥여사 오빠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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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어제 심우정 검찰총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선 김건희 여사 명품백 수수사건 처리와 문재인 전 대통령 수사를 두고 여야가 충돌했습니다.

또 자료 제출 문제로 청문회가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신수아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심우정 검찰총장 후보자의 인사청문회는 시작부터 파행됐습니다.

법사위 야당 위원들이 자료 제출 미비를 문제삼은 겁니다.

야당 위원들은 요청한 자료 377건 가운데 약 70%를 받지 못했다고 주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