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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우크라 "러 탄도미사일 공격에 51명 사망·271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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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이 우크라이나 동부 폴타바의 군 교육시설을 공습해 300여 명이 숨지거나 다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번 공격에 대해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탄도미사일 2발이 교육시설과 인근 병원을 겨냥했고 통신기관 건물이 일부 파괴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로 인해 "최소한 51명이 숨지고 271명이 다쳤다"고 발표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