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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우크라 부총리·장관 4명 줄사표…"절반 이상 개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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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를린=연합뉴스) 김계연 특파원 = 우크라이나 내각에서 부총리·장관급 각료 4명이 사의를 밝혔다고 현지 일간 키이우인디펜던트가 3일(현지시간) 보도했다.

루슬란 스테판추크 우크라이나 국회의장은 올하 스테파니시나 유럽통합 담당 부총리, 올렉산드르 카미신 전략산업부 장관, 데니스 말류스카 법무부 장관, 루슬란 스트릴레츠 환경보호·천연자원부 장관이 의회에 사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