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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경기도 버스 노사 협상 극적 '타결'...첫차부터 정상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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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경기도 버스 노사가 버스 운행 파업을 앞두고 극적으로 협상 타결을 이뤘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 첫차부터 정상 운행하기로 하면서 우려했던 출근길 대란은 없을 것으로 보입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최아영 기자!

[기자]
네, 최아영입니다.]

[앵커]
다행히 출근길 도민들 불편은 없겠군요?

[기자]
네. 경기도 버스 노사가 조금 전인 새벽 3시 5분쯤 극적으로 합의를 이뤘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 새벽 4시 첫차부터 경기도 전체 버스의 64%인 6천6백여 대가 정상적으로 운행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