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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9 (목)

일상 노리는 '거리의 악마'...그들을 막을 해법은? [오늘 밤 '팩트추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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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행 동기가 뚜렷하지 않은 가해자가 불특정 대상을 향해 저지르는 이른바 '이상동기 범죄'가 최근 잇따르고 있지만, 관련 대책은 여전히 미비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팩트추적] 취재 결과, 지난해 1월부터 올해 3월까지 경찰이 파악한 이상동기 범죄는 모두 53건입니다.

가해자의 나이는 20대부터 50대까지 다양했고, 범행은 대부분 길거리 같은 공개된 장소에서 이뤄졌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