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인트뉴스] '상습 마약' 유아인 징역 1년·법정구속…"재범 위험" 外
각종 사건사고 소식을 정리해보는, 포인트 뉴습니다.
<1> 첫 번째 소식입니다.
마약류를 상습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배우 유아인 씨가 1심에서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습니다.
재판부는 의존도가 심각해 재범의 위험성이 크다고 판단했는데요.
유씨는 "죄송하다"는 짧은 말을 남겼습니다.
보도에 김예린 기자입니다.
<2> 두 번째 소식입니다.
4천억 원대 불법 스포츠 도박사이트를 운영해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은 텔레그램으로 수십 만명의 회원정보를 사들여 회원 가입을 유도하고 다시 도박에 빠지도록 유혹했습니다.
김선홍 기자가 보도합니다.
<3> 다음 소식입니다.
교통법규를 위반하는 차량만 노려 교통사고를 낸 뒤 보험금을 챙겨온 일당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이들이 낸 사고는 60여 차례로, 타낸 보험금만 5억 원이 넘습니다.
엄승현 기자입니다.
<4> 마지막 소식입니다.
지난달 서울의 한 아파트 공사 현장에서 8개월 차 20대 일용직 근로자가 고압 전류에 감전돼 숨졌습니다.
고장난 장비의 전원을 수동으로 차단하려다 사고가 난 건데요.
쓰러진 뒤 1시간 넘게 조치를 받지 못했습니다.
경찰은 하청업체와 시공사를 상대로 안전관리 위반 여부 등을 조사 중입니다.
방준혁 기자의 보도입니다.
#유아인 #법정구속 #텔레그램 #교통법규 #보험금 #안전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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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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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약류를 상습 투약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배우 유아인 씨가 1심에서 징역 1년의 실형을 선고받고 법정구속됐습니다.
재판부는 의존도가 심각해 재범의 위험성이 크다고 판단했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