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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다음 달 국군의 날 쉰다"...34년 만에 임시공휴일 지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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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정부가 국군의 날을 임시 공휴일로 지정했습니다.

다음 달 징검다리 연휴가 하루 더 늘게 됐는데, 정부는 군 장병들의 사기도 북돋우면서 내수 진작 효과까지 기대하고 있습니다.

김대겸 기자입니다.

[기자]
다음 달 1일 건군 76주년 '국군의 날'이 임시 공휴일로 확정됐습니다.

이번 임시 공휴일 지정은 앞서 여당이 먼저 요청했던 건으로, 정부 의결부터 대통령 재가까지 6시간 반 만에 일사천리로 진행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