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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올해 6~8월, 일본 관측 사상 가장 더워...태풍 이후에도 기습 호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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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무더위로 악명 높은 일본이지만 특히 올해 6~8월은 역대 가장 무더웠던 것으로 기록되고 있습니다.

여기에 태풍 10호가 끝난 뒤에도 일본 수도권에선 기습 폭우로 침수 피해가 속출했습니다.

도쿄에서 김세호입니다.

[기자]
태풍 10호가 물러난 다음 날, 일본 17개 지역의 기온은 34도를 넘나들었습니다.

절기상 가을로 접어들고 있지만 무더위가 좀처럼 꺾이지 않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