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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싱가포르도 무릎 꿇린 서울 열대야, 하늘도 바다도 펄펄 끓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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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지난달 서울의 열대야가 싱가포르의 열대야보다 더 심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적도 부근 열대지방보다도 서울의 밤이 더 더웠던 건데요.

왜 이런 폭염이 나타났는지, 남은 더위와 태풍 전망은 어떤지 현인아 기후전문기자가 전해드립니다.

◀ 리포트 ▶

올해 8월은 압도적인 1위로 기상관측 이후 최고기온과 최저기온을 모두 갈아치웠습니다.

특히 열대야 기록은 놀랍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