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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텔레그램에서 회원정보 구입'‥4천억 원대 도박 사이트 운영진 검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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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성 착취물 범죄의 통로가 돼 논란인 텔레그램이, 이번엔 불법 도박 사이트 홍보를 위한 개인 정보 거래에 쓰였습니다.

붙잡힌 일당은 텔레그램을 통해 30만여 명의 개인정보를 사들였는데, 사이트 회원 중에는 청소년도 있었습니다.

정한솔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 리포트 ▶

소방관들이 잠겨있는 문을 강제로 열자 경찰관들이 사무실 안으로 들어갑니다.

[경찰]
"나와, 이리. 둘 다 이리 나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