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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세수는 30조 원 넘게 또 '펑크'?‥'금리 인하'에 목매는 정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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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이렇게 경기가 살아나지 않을 때 정부는 자금을 풀어 내수를 활성화시키는 대책을 쓰곤 하는데요, 여의치가 않습니다.

올해 조세 수입도 30조 원 넘게 부족할 것으로 예상돼, 정부 지출을 늘릴 수는 없는 건데요.

그래서일까요, 정부는 한국은행에 '금리 인하'를 공개적으로 주문하고 있습니다.

박윤수 기자의 보도입니다.

◀ 리포트 ▶

국회에 나온 한덕수 국무총리는 내수를 살릴 대책으로, 재정 지출을 크게 늘리긴 어렵다고 선을 그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