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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반쪽 수사심의위 논란‥최재영은 없고 김여사 측만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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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사흘 뒤 열리는 명품백 사건에 대한 검찰 수사심의위원회는, 최재영 목사가 참석하지 않은 채 진행되는 쪽으로 가닥이 잡혀가고 있습니다.

이렇게 되면 무혐의 결론을 내린 검찰 수사팀과 무혐의를 주장하는 김여사 측만 참석하게 되는데, "반쪽 수사심의위"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김상훈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이원석 검찰총장이 소집한 수사심의위원회 안건은 피의자 김건희 여사 기소 여부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