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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야당 새 특검법에 한동훈 "바뀐 것 없다"지만 '회의론'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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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민주당을 비롯한 5개 야당이 대법원장이 특검 후보 1차 추천권을 갖도록 한 '채상병 특검법'을 발의했습니다.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 주장대로 제3자 추천안을 냈으니, 이제 특검 추진 약속을 지키라고 촉구하며 본격적인 압박에 나섰는데요.

한 대표는 "새 법안에 바뀐 게 별로 없다"고 응수했는데, 여당 내에선 한 대표의 제3자 특검법 발의 방침에 반대하는 목소리가 터져 나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