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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수도권 응급실도 속속 '한계'‥아주대병원·이대목동병원 진료 축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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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이런 가운데 지역뿐 아니라 서울과 수도권의 큰 병원들로 응급실 운영 제한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전문의들만으로는 더 이상 공백을 메우기 어려운 상황이 퍼져가는 건데요.

다가오는 추석 연휴에도 차질이 불가피해 보입니다.

공윤선 기자입니다.

◀ 리포트 ▶

수원 아주대병원 응급실 문 앞에 '축소 운영' 공지가 나붙었습니다.

경기 서남권의 중증 응급 환자들을 맡는 권역응급의료센터이지만, 한계에 도달한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