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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자막뉴스] '초박빙'에 다급해진 해리스·트럼프...미궁 속에 빠진 예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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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전 대통령은 플로리다주의 임신 6주 후 낙태 금지는 과도하다는 입장을 낸 데 이어, 체외인공수정 비용을 정부가 전액 부담하겠다는 공약을 발표했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 전 미국 대통령 : 여성의 임신을 위한 체외인공수정과 관련된 모든 비용을 전부 부담하겠습니다.]

해리스 캠프는 낙태권을 폐기한 트럼프가 뻔뻔한 거짓 공약으로 여성 유권자를 현혹하고 있다고 비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