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방을 메고 길을 걸어가던 여성.
그런데 갑자기 보도블록이 꺼지더니 땅속으로 빨려 들어갑니다.
바로 옆에 있던 남성도 구멍에 떨어질 뻔하다 가까스로 빠져나옵니다.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 시내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이 사고로 40대 인도 여성 관광객이 실종됐습니다.
싱크홀 깊이는 약 8m.
100명이 넘는 인력과 지면 투과 레이더 같은 장비까지 투입해 9일 동안 구조에 나섰지만, 여성은 끝내 찾지 못했습니다.
그런데 갑자기 보도블록이 꺼지더니 땅속으로 빨려 들어갑니다.
바로 옆에 있던 남성도 구멍에 떨어질 뻔하다 가까스로 빠져나옵니다.
말레이시아 수도 쿠알라룸푸르 시내에서 벌어진 일입니다.
이 사고로 40대 인도 여성 관광객이 실종됐습니다.
싱크홀 깊이는 약 8m.
100명이 넘는 인력과 지면 투과 레이더 같은 장비까지 투입해 9일 동안 구조에 나섰지만, 여성은 끝내 찾지 못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