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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제복 벗는' 젊은 경찰...'교대 떠나는' 학생들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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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른바 '철밥통'으로 불리며, 구직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공무원과 교사.

그런데 직업관도 조금씩 바뀌고 있나 봅니다.

최근 제복을 벗는 젊은 경찰관과 소방관이 늘고 있습니다.

10년 차 이하 경찰관 가운데 의원면직, 즉 퇴직을 한 경우가 2년 전에는 155명이었지만 지난해에는 301명으로, 두 배 가까이 늘었습니다.

같은 기간 소방관 퇴직자도 28% 증가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