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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응급실 문제, 현장 피로도로 심화돼 보여"‥이대 목동병원도 응급실 운영 제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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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이대 목동병원과 아주대 병원 등 수도권 병원들도 하나둘 응급실 운영 시간을 줄이고 있습니다.

중증 응급 질환을 제대로 수술하지 못한다는 진단에 대해, 정부는 인력 부족에 따른 오래된 문제에 의료진의 피로도가 높아져 심화돼 보이는 것이라고 평가했습니다.

박선하 기자가 보도합니다.

◀ 리포트 ▶

정부는 오늘 열린 응급실 일일 현황브리핑에서 409개 응급실 중 99%인 406개가 24시간 운영을 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