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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자막뉴스] 기시다 방한 확정...'마지막' 정상회의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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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의 방한 일정은 오는 6일부터 1박 2일로 확정됐습니다.

기시다 총리 측에서 방한 의사를 밝혀온 끝에 양국 간 조율을 거쳐 일정이 최종 결정된 겁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이 기간 기시다 총리와 정상회담을 할 계획입니다.

두 정상이 만나는 건 지난 7월 나토 정상회의를 계기로 열린 회담 이후 두 달 만이자 이번이 12번째입니다.

앞서 윤 대통령은 지난달 말 열린 기자회견에서 한일 관계 정상화 이후 두 정상이 언제든 '셔틀외교'를 하기로 약속했다며 기시다 총리가 방한한다면 환영하는 입장이라고 밝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