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0 (금)

필리핀 가사관리사 오늘부터 서비스 시작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울시는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을 통해 입국한 필리핀 가사관리사 100명이 142개 가정에서 일을 시작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달 6일 입국한 뒤 한 달간 직무교육과 한국어 교육을 받고, 가정 현장실습 등을 했습니다.

업무는 육아와 육아 관련 가사로 이용계약 시 명확한 업무 범위를 정하며 어르신 돌봄이나 육아와 무관한 청소 등은 제외됩니다.

앞서 7월부터 이용 가정을 모집했는데 731가정이 신청해 157가구가 뽑혔지만 취소 등의 이유로 142가정이 최종 선정됐습니다.
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 전화 02-784-4000
▷ 이메일 mbcjebo@mbc.co.kr
▷ 카카오톡 @mbc제보

제은효 기자(jenyo@mbc.co.kr)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 금지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