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각헤드라인] 9월 3일 뉴스1번지

[이시각헤드라인] 9월 3일 뉴스1번지

■ 징역 1년…법정 구속

법원이 마약 상습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유아인에 대해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도주 우려가 있다며 법정 구속했습니다.

■ 응급실 찾다 의식불명

고열 증상을 보인 2살 여아가 응급실 11곳에서 이송을 거부당한 사연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신고 1시간이 지난 뒤 간신히 치료를 받았지만, 뇌 손상을 입고 한 달째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

■ 국군의 날, 임시공휴일

다음 달 1일 '국군의 날'이 임시 공휴일로 지정됐습니다. 정부는 국가 안보의 중요성에 대한 국민 관심을 높이고, 군 장병들의 노고를 상기하는 계기로 삼겠다고 했습니다.

■ '출근길 대란' 갈림길

경기도 버스 노조가 내일 첫차부터 총파업을 예고하면서 출근길 교통 대란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이 시각 현재 막판 협상이 진행 중입니다.

■ 신경전에 시작부터 파행

검찰총장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여야는 문재인 전 대통령을 피의자로 적시한 전 사위 특혜 채용 의혹, 김건희 여사 관련 수사 등을 놓고 충돌이 예상됩니다.

#유아인 #법정구속 #응급실 #국군의날 #임시공휴일 #경기버스노조 #인사청문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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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역 1년…법정 구속

법원이 마약 상습 투약 혐의를 받고 있는 배우 유아인에 대해 징역 1년을 선고했습니다. 또 도주 우려가 있다며 법정 구속했습니다.

■ 응급실 찾다 의식불명

고열 증상을 보인 2살 여아가 응급실 11곳에서 이송을 거부당한 사연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신고 1시간이 지난 뒤 간신히 치료를 받았지만, 뇌 손상을 입고 한 달째 의식을 찾지 못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