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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심우정, 동생 이해충돌 논란에 "문제 있다면 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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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우정 검찰총장 후보자가 변호사인 친동생의 이해충돌 논란에 대해 문제의 소지가 있다면 필요한 조치를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심 후보자는 오늘(3일) 국회 법제사법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동생이 현재 카카오그룹에서 근무하고 있지만, 사건과 관련 없는 부서에 있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심 후보자의 동생인 심우찬 변호사는 지난 5월부터 카카오의 컨트롤타워인 CA 협의체의 책임경영위원으로 영입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