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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노동계 표심 '공략'‥거세지는 '비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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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 ▶

미국 노동절인 오늘 민주, 공화 양당 후보들은 노동자 관련 정책을 강조하며 표심 확보에 주력했습니다.

그러나 한편에선 서로에 대한 비난 수위를 더 높였습니다.

워싱턴에서 김재용 특파원입니다.

◀ 리포트 ▶

대선 승패를 좌우할 '러스트 벨트', 이른바 '쇠락한 공업지대' 유세에 들어간 해리스 민주당 대선후보는 미국 노동절을 맞아 대표적 공업도시 디트로이트에서 노동자 표심 확보에 주력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