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선함이 감돌았던 어제와 달리, 오늘은 다시 늦더위가 고개를 들겠습니다.
현재 서울 기온은 24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는 조금 높지만, 아직 후텁지근하진 않은데요.
낮 동안에는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오늘 서울 한낮 기온은 31도로, 어제보다 4도가량 높아 덥겠습니다.
오늘 서울 등 중부 지방은 하늘빛만 흐리겠지만,
남부 지방과 제주도는 오락가락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호남지방을 중심으로는 오늘 밤까지 5~2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오늘 낮 기온은 대부분 평년 수준을 1~3도가량 웃돌겠습니다.
서울과 대전, 광주가 31도까지 오르겠고요.
이후 남은 한 주간도 30도 안팎의 늦더위는 계속되겠고요.
다가오는 목요일에는 중서부 지방에, 금요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한편, 11호 태풍 '야기'는 점차 북서진해 중국 남부로 향할 것으로 보입니다.
오늘까지 동해안을 중심으로는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겠습니다.
특히 영남 해안에서는 바람도 강할 것으로 보이니까요.
해안가 안전사고와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YTN 윤수빈 (su753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모든 반려인들이 알아야 할 반려동물의 질병과 처치법 [반려병법]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현재 서울 기온은 24도로, 어제 같은 시각보다는 조금 높지만, 아직 후텁지근하진 않은데요.
낮 동안에는 서쪽 지방을 중심으로 기온이 크게 오르겠습니다.
오늘 서울 한낮 기온은 31도로, 어제보다 4도가량 높아 덥겠습니다.
오늘 서울 등 중부 지방은 하늘빛만 흐리겠지만,
남부 지방과 제주도는 오락가락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제주도는 내일 오후까지 최고 40mm,
호남지방을 중심으로는 오늘 밤까지 5~20mm의 비가 예상됩니다.
오늘 낮 기온은 대부분 평년 수준을 1~3도가량 웃돌겠습니다.
서울과 대전, 광주가 31도까지 오르겠고요.
반면, 동풍의 영향을 받는 동해안 지역은 포항이 27도 등에 머무르겠습니다.
이후 남은 한 주간도 30도 안팎의 늦더위는 계속되겠고요.
다가오는 목요일에는 중서부 지방에, 금요일에는 전국 대부분 지역에 비가 내릴 전망입니다.
한편, 11호 태풍 '야기'는 점차 북서진해 중국 남부로 향할 것으로 보입니다.
따라서 우리나라에 영향을 줄 가능성은 낮겠습니다.
오늘까지 동해안을 중심으로는 너울성 파도가 높게 일겠습니다.
특히 영남 해안에서는 바람도 강할 것으로 보이니까요.
해안가 안전사고와 시설물 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YTN 윤수빈입니다.
YTN 윤수빈 (su7534@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모든 반려인들이 알아야 할 반려동물의 질병과 처치법 [반려병법]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