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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오늘부터 필리핀 가사관리사 투입..."상시신청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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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봄 공백을 메우기 위해 추진된 필리핀 가사관리사 100명이 오늘(3일)부터 실제 업무에 투입됐습니다.

이들은 서울 지역 142개 가정에서 내년 2월까지 하루 최대 8시간까지 아이 돌봄과 각 가정의 희망 업무를 하게 됩니다.

시범사업에 참여하는 가구의 81%는 맞벌이 가정이 가장 많았고, 임신부가 있는 가정이 8.5%, 다자녀 가정 7.7%, 한부모 가정 2.8% 순으로 선정됐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