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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해리스, 노동조합 표심 공략...트럼프, 네거티브 공세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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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미국 노동절을 맞아 민주당 대선 후보인 해리스는 북부 경합주의 승패를 좌우할 노동자 표심을 공략하는데 집중했습니다.

트럼프 공화당 대선 후보는 토론을 일주일 앞두고 해리스에 대한 네거티브 공세 수위를 끌어올렸습니다.

워싱턴 권준기 특파원입니다.

[기자]
미국 노동절에 맞춰 노동자 표심이 강한 북부 러스트벨트 경합주를 찾은 해리스 부통령.

노동조합이 강해야 미국도 강하다며 집권하면 노조에 더욱 힘을 싣겠다고 약속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