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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와글와글] "크면 뭐가 되고 싶니?" 13년간 딸 인터뷰한 아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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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미국에선 긴 시간 딸의 꿈을 묵묵히 응원해 준 아버지의 따뜻한 부성애가 진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는데요.

영상 함께 보시죠.

"커서 뭐가 되고 싶니?"라고 묻자 소파에 앉은 아이가 의사라고 당차게 대답합니다.

유치원생 어린아이에서 어엿한 고등학생이 되기까지.

아버지는 매년 새 학기 첫날, 딸에게 무얼 하고 싶은지 물었고요.

딸이 대답하는 모습을 묵묵히 영상으로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