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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네타냐후, '필라델피 회랑' 병력 주둔 의지 재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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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필라델피 회랑에 군을 주둔시키겠다는 의지를 분명히 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가 현지 시간 2일 기자회견에서 "악의 축이 필라델피 축을 필요로 한다"며 "우리가 그곳에 있다는 사실을 영구적으로 만들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필라델피 회랑은 하마스에 산소와 재무장을 공급하는 파이프라인"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