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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여야, 김용현 청문회에서 '용산 이전·과잉 경호' 논란 공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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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현 국방부 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에서 여야는 김 후보자가 주도한 대통령실 이전과 경호처장 시절 '과잉 경호' 논란 등으로 설전을 벌였습니다.

국민의힘 의원은 고도화된 북한 미사일 공격에 대비한 안보·보안 측면에서 용산으로의 대통령실 이전이 적절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반면, 민주당 의원은 대통령실과 국방부 장관, 합참 의장 근무시설이 반경 225m 안에 있어 미사일 몇 발이면 초토화될 수 있다고 지적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