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대통령실은 이재명 대표를 비롯한 더불어민주당의 계엄 선포 가능성 주장에 대해 괴담이라며 '계엄농담'이자 '국정농단'이라고 전에 없이 강한 어조로 공개 비판했습니다.
탄핵을 준비하는 과정이냐며 '괴담 유포당'이라고 날을 세웠는데요.
대통령실 대변인의 발언 들어보시죠.
[정혜전 / 대통령실 대변인]
날조된 유언비어를 대한민국 공당의 대표가 생중계로 유포한 사실에 경악을 금치 못합니다. 혹 탄핵 빌드업 과정입니까. 근거가 없다면 '괴담 유포당', '가짜뉴스 보도당'이라고 불러도 마땅합니다. 나치, 스탈린 전체주의의 선동 정치를 닮아가고 있습니다. 국민들에게 국가 전체를 뒤흔들 수 있는 탄핵, 계엄을 일상화시키고 세뇌시키는 선동에 불과한 것으로밖에 볼 수 없습니다. 무책임한 선동이 아니라면 당 대표직을 걸고 말하십시오. 근거조차 없는 계엄론으로 국정을 마비시키려는 야당의 '계엄농단', '국정농단'에 맞서서 윤석열 정부는 단호히 대응하겠습니다.
대통령실은 이재명 대표를 비롯한 더불어민주당의 계엄 선포 가능성 주장에 대해 괴담이라며 '계엄농담'이자 '국정농단'이라고 전에 없이 강한 어조로 공개 비판했습니다.
탄핵을 준비하는 과정이냐며 '괴담 유포당'이라고 날을 세웠는데요.
대통령실 대변인의 발언 들어보시죠.
[정혜전 / 대통령실 대변인]
날조된 유언비어를 대한민국 공당의 대표가 생중계로 유포한 사실에 경악을 금치 못합니다. 혹 탄핵 빌드업 과정입니까. 근거가 없다면 '괴담 유포당', '가짜뉴스 보도당'이라고 불러도 마땅합니다. 나치, 스탈린 전체주의의 선동 정치를 닮아가고 있습니다. 국민들에게 국가 전체를 뒤흔들 수 있는 탄핵, 계엄을 일상화시키고 세뇌시키는 선동에 불과한 것으로밖에 볼 수 없습니다. 무책임한 선동이 아니라면 당 대표직을 걸고 말하십시오. 근거조차 없는 계엄론으로 국정을 마비시키려는 야당의 '계엄농단', '국정농단'에 맞서서 윤석열 정부는 단호히 대응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