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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또 '해리스 우위'..."전당대회 효과 미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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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전당대회 전 조사와 비슷한 판세 보여줘

두 후보 모두 전당대회 '컨벤션 효과' 보지 못해

여성 유권자 지지 격차 더 벌어져…54% 대 41%

'경제 문제'는 트럼프 전 대통령에 더 높은 점수

[앵커]
카멀라 해리스 미국 부통령이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보다 앞선다는 미 대선 여론조사 결과가 또 나왔습니다.

두 후보 모두 전당대회 효과는 보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황보선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ABC뉴스와 입소스가 현지 시간 1일 공개한 여론조사 결과에서 유권자 50%는 해리스 부통령을, 46%는 트럼프 전 대통령을 지지했습니다.

해리스 부통령이 오차범위(±2%)를 벗어난 4%포인트 우위에 선 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