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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집에 오면 짜증 폭발?...'번아웃' 직전의 '토스트아웃' [앵커리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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까맣게 타버리기 직전의 식빵.

요즘 sns에는 자신이 이런 증상을 겪고 있다는 직장인의 글이 심심치 않게 올라오고 있는데요.

겉보기엔 아무 문제가 없지만 피로감과 무기력함에 빠진 상태인 '토스트아웃'(Toastout) 증상을 말하는 겁니다.

모든 에너지가 방전된 '번아웃'의 전조 증상으로,

주어진 일은 그럭저럭 하고 있지만, 속으로는 의욕 상실에 빠진 직장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