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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자막뉴스] 친환경 항공유 'SAF' 상용 운항 합류...탄소·산업 둘 다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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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객 1명당 같은 거리 이동에 나오는 탄소배출량이 기차의 20배에 이르는 항공기.

탈 탄소 효과가 커 친환경 항공의 대안으로 떠오른 지속가능항공유, SAF가 현실로 깊숙이 들어오고 있습니다.

화석연료 대신 바이오매스나 대기 중 포집된 탄소를 소재로 하지만 기존 항공유와 화학적으로 유사해 항공기에 바로 사용할 수 있는데, 탄소를 80%까지 줄일 수 있습니다.

지금까지는 일부 국가에서 실험적으로 이 SAF를 사용했지만, 이제는 국제적인 의무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