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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정부 "응급실 의사, 평시의 73%...군의관 등 250명 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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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곳곳에서 응급실 운영에 차질이 생기는 가운데, 정부가 군의관과 공중보건의를 진료 제한 응급실에 긴급 배치하기로 했습니다.

박민수 보건복지부 2차관은 오늘 정부세종청사에서 열린 응급의료 비상진료 대응 브리핑에서 일부 어려움은 있지만, 응급의료 붕괴를 우려할 상황은 아니라고 강조했습니다.

그러면서 응급실 운영이 일부 제한된 의료기관에 오는 4일 군의관 15명을 배치하고, 9일부터는 235명의 군의관과 공보의를 위험기관 중심으로 배치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