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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자막뉴스] 강아지 '휙' 던지고 골절되니 "너무 약하다"...미용사 입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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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의 한 동물병원 미용실입니다.

반려동물 미용사가 손길을 피하는 강아지의 목을 세게 붙잡아 당깁니다.

하지만 털을 깎는 동안 얌전히 있는 강아지는 친근감을 나타내는 듯 꼬리를 흔들기도 합니다.

그런데 미용을 마친 뒤, 미용사는 강아지의 한쪽 뒷다리를 잡아 끌더니 그대로 바닥에 내팽개칩니다.

잠시 뒤 놀란 듯 강아지를 다시 안아 들지만, 강아지는 왼쪽 앞다리가 이상해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