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0 (금)

[자막뉴스] 폐장한 해수욕장서 '첨벙첨벙'... 현수막 내걸어도 막무가내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지난 18일 폐장한 강릉 사천진해수욕장.

한여름처럼 물놀이가 한창입니다.

폐장 후 안전요원이 없어 입수를 금지한다는 현수막을 내걸었지만, 소용이 없습니다.

[피서객(음성변조) : 여기는 비교적 안전하다고 생각해요. 파도가 약해서…]

폐장한 다른 해수욕장.

피서객들이 바다에 뛰어들어 파도를 즐깁니다.

안전요원도 없는데, 구명조끼조차 입지 않았습니다.

[피서객(음성변조) : 딸이 수영 잘합니다. 멀리 안 들어가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