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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자막뉴스] 무더위 · 고물가에도 재밌으면 찾아간다...'Z세대' 가는 핫플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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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볕더위의 기세가 맹렬했던 8월 중순, 강남역 한복판에 줄을 선 사람들.

알고 보니 일회용 타투를 해주고 타투에 담긴 바코드를 찍으면 공짜로 햄버거를 주는 이벤트였습니다.

선착순이 끝나고도 줄이 이어졌는데 이유는 그저 '재밌어서'였습니다.

[이은택 / 경기도 수원시 : 뒷모습이 너무 재밌어서 궁금해서 바로 줄 선 거예요. 재밌어요, 신기하고.]

해당 매장에선 매출이 3배까지 뛰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