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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경기] 청년 2천790명에 경보 기능 '휴대용 호신용품'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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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는 스토킹 등 각종 위험 상황에 닥쳤을 때 버튼만 누르면 경보음이 울리고 경찰서에 신고할 수 있는 휴대용 호신용품을 도내 청년들에게 무료 지원한다고 밝혔습니다.

지원 대상은 도내에 거주하는 19~39세 청년이고, 오는 13일까지 선착순 2천790명을 신청받습니다.

신청은 잡아바 홈페이지(apply.jobaba.net)를 통해 할 수 있습니다.

호신용품은 휴대전화 뒷면에 붙여 사용하는 것으로 경보음(90㏈), 비상문자 발송, 경찰서 자동 신고, 자동 녹음, 현재 위치 전송 등의 기능을 갖췄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