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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자막뉴스] "명문대 학생도 예외 없어"...중국 대입 군사훈련 재개 '펜 대신 총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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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복차림의 청년들이 대오를 갖춰 제식 훈련을 합니다.

각개 전투와 총검술은 물론, 자정에 군장을 메고 모여 20km 야간 행군도 합니다.

훈련소에 입대한 신병들이 아닙니다.

시진핑 주석의 모교인 중국 명문 칭화대학교 신입생들입니다.

[중국 칭화대학교 신입생 군사훈련 보고 (8월 25일) : 칭화대학 2024년 학부생 의무 훈련 준비 완료!]

중국의 대학과 고교 신입생들은 9월 새 학기 전후 3주 안팎의 군사훈련을 의무로 받아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