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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인질 사망에 이스라엘 노조 총파업 선언..."즉각 휴전 촉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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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마스에 납치된 인질 가운데 6명이 숨진 채 발견된 데 대해 이스라엘 노조가 정부에 즉각 인질 석방과 휴전 협상에 나설 것을 촉구하며 총파업을 선언했습니다.

이스라엘 노동조합 연맹 히스타드루트는 현지 시간 2일 새벽 6시를 기해 하루 동안 총파업에 들어간다고 밝혔습니다.

파업으로 이스라엘 최대 공항인 벤구리온 국제공항의 운영이 현지 시간 2일 오전 8시부터 중단될 것으로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