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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혼돈 속에서 그리는 미래상"...2024 부산비엔날레 관람객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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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불볕더위 기세가 살짝 꺾였지만, 여전히 오후에는 볕이 따갑습니다.

더위를 피해 여유를 만끽할 수 있는 실내에 휴일 나들이객이 몰리고 있습니다.

부산현대미술관에 취재기자가 나가 있습니다. 김종호 기자!

[기자]
네, 부산현대미술관입니다.

[앵커]
그곳에서 부산비엔날레가 열리고 있죠.

휴일이어서 관람객이 많을 것 같은데요.

어떻습니까?

[기자]
오전부터 관람객 발길이 꾸준히 이어졌고 점심시간이 지나면서 더 많은 사람이 찾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