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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한낮 두둥실 떠오른 보름달...'서울달' 타고 이색 구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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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아침저녁 기온이 20도대로 떨어지면서 선선한 날씨 즐기러 나들이 가시는 분들 많으시죠.

보름달 모양 기구를 타고 하늘로 떠올라 서울을 내려다보는 색다른 경험이 인기라고 하는데요.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이영 기자!

[기자]
네, 서울 여의도 상공입니다.

[앵커]
지금 기구에 탄 건가요?

[기자]
네, 저는 지금 탑승 5분 만에 100m 넘는 높이까지 올라왔는데요.

생각보다 높지만, 제 뒤로 보시는 것처럼 한강부터 남산 타워까지 한눈에 들어와 답답했던 마음이 순식간에 시원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