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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천사와 대화" 노르웨이 공주, 미 자칭 무속인과 논란 속 재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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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지력이 있다고 주장해 논란을 빚은 노르웨이 공주가 미국 국적의 자칭 무속인과 재혼했습니다.

올해 52살인 메르타 루이스 공주는 노르웨이 예이랑에르 지역에 있는 한 호텔에서 미국인 49살 듀렉 베렛과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고 로이터 통신 등이 보도했습니다.

노르웨이 하랄 5세 국왕의 장녀이자 왕위 계승 서열 4위인 메르타 루이스 공주는 지난 2002년 작가와 결혼해 세 딸을 뒀지만 2017년 이혼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