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은 파리 패럴림픽에 출전한 대한민국 선수단의 값진 메달이 이어지고 있다며, 마지막까지 국민과 함께 힘껏 응원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윤 대통령은 어제(31일) 자신의 SNS에 어려움을 극복하고 한계를 넘어 최고의 성취를 거두고 있는 83명의 선수와 지도자에게 박수를 보낸다며 이 같은 글을 올렸습니다.
이어 이번 대회 첫 메달을 따낸 여자 사격의 이윤리 선수나 특전사 복무 중 장애를 입은 사격 서훈태 선수의 동메달 등을 언급하며 여러분이 정말 자랑스럽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권남기 (kwonnk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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