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의 시작과 함께 심한 더위의 기세가 한풀 꺾이겠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 오후 5시를 기해 곳곳에서 폭염특보가 완화, 해제됐고 서울은 무려 38일 만에 폭염특보가 해제됐는데요.
오늘 33도까지 올랐던 서울 기온이 내일 31도로 오늘보다 2도가량 낮아지겠습니다.
반면 강릉 32도 등 서풍의 영향을 받는 동해안은 어제보다 1~3도가량 높아지겠습니다.
내일도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자외선이 무척 강하겠고 경기 남부와 충남 북부에는 오후 한때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오늘 밤사이에도 열대야가 나타나는 곳이 많지 않겠습니다.
내일 서울의 아침 기온 24도, 광주 22도로 예상되는데요.
다만 역대 최장은 물론 지난 밤사이 최다 열대야까지 기록한 제주도는 내일 아침 기온이 25도로 또다시 열대야가 나타날 가능성이 있겠습니다.
내일 낮 기온은 오늘보다 1~2도가량 낮아 더위가 덜하겠지만 여전히 예년보다는 조금 높겠습니다.
서울 31도, 대전 32도가 예상됩니다.
모레는 북서쪽에서 일시적으로 찬 공기가 남하하고 비가 내리거나 빗방울이 떨어지면서 더위의 기세가 조금 더 약해질 전망입니다.
날씨였습니다.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대한민국 24시간 뉴스 채널 [YTN LIVE] 보기 〉 모든 반려인들이 알아야 할 반려동물의 질병과 처치법 [반려병법] 소리 없이 보는 뉴스 [자막뉴스] 〉
이 기사의 카테고리는 언론사의 분류를 따릅니다.
기사가 속한 카테고리는 언론사가 분류합니다.
언론사는 한 기사를 두 개 이상의 카테고리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가을의 시작과 함께 심한 더위의 기세가 한풀 꺾이겠습니다.
이에 따라 오늘 오후 5시를 기해 곳곳에서 폭염특보가 완화, 해제됐고 서울은 무려 38일 만에 폭염특보가 해제됐는데요.
오늘 33도까지 올랐던 서울 기온이 내일 31도로 오늘보다 2도가량 낮아지겠습니다.
반면 강릉 32도 등 서풍의 영향을 받는 동해안은 어제보다 1~3도가량 높아지겠습니다.
내일도 가끔 구름 많은 가운데 자외선이 무척 강하겠고 경기 남부와 충남 북부에는 오후 한때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