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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외국인 가사관리사 다음 주 투입...'현장 반응' 주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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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이달 초 입국한 필리핀 가사관리사들이 다음 주부터 계약한 가정에서 업무를 시작합니다.

임금이 여전히 부담된다는 지적 속에 업무 영역을 놓고도 논란이 여전해 막상 어떤 반응이 나올지 주목됩니다.

홍선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이달 초 입국한 필리핀 가사관리사 100명이 국내 정착 준비를 모두 마치고, 다음 달 3일부터 업무를 시작합니다.

서울시는 외국인 가사관리사 시범사업 대상 가구 150여 곳을 선정했는데 고임금 논란 여파가 그대로 드러났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