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텐츠 바로가기

09.20 (금)

우크라 공군 사령관 해임..."F-16 추락 사고 책임"

댓글 첫 댓글을 작성해보세요
주소복사가 완료되었습니다
서방에서 지원받은 F-16 전투기가 추락하고 조종사가 숨진 것과 관련해 우크라이나 공군 사령관이 경질됐습니다.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은 현지 시간 30일 "국민을 보호하고 모든 병사들을 돌봐야 한다"며 미콜라 올레슈크 공군 사령관을 교체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따라 아나톨리 크리보조즈코 중장이 임시로 공군 사령관 직무를 맡을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