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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20 (금)

[자막뉴스] "내가 마! 마크롱하고, 으이?" 텔레그램 창업자, 경찰에 마크롱과 친분 강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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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24일 프랑스에 입국했다 전격 체포된 텔레그램 창업자 파벨 두로프.

두로프는 경찰 조사에서 프랑스 고위급 인사들과의 친분을 강조했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이번 수사에 대해 잘 아는 소식통은 두로프가 경찰 조사를 받으면서 마크롱 대통령과의 관계를 강조했다고 AFP 통신에 전했습니다.

두로프는 지난 2021년 프랑스 국적 취득 전 마크롱 대통령을 여러 번 만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